제 12대 회장 황선양 코비스 대표 선출

황선양 ㈜코비스 대표이사가 13일 열린 월드 옥타(World-Okta, 세계한인무역인협회) 밴쿠버 지회 정기총회를 통해 동 단체의 제 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월드 옥타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사단법인으로 밴쿠버 지회는 지난 1995년 창립됐다.

13일 총회에서 황 신임 회장은 전임 정용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옥타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황 회이 우선 강조한 부분은 한국과 캐나다간 무역 증진과 모국 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대다. 회원간 정보 교류를 넓히고 전세계 73개국 143개 지회와의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도 밴쿠버 지회에 주어진 숙제로 지목됐다.

황 회장에 따르면 무역인들간 연결 고리 강화를 위해서는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의 옥타 주요 일정 중에는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전세계 대표자 회의와 수출상담회’,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 한인경제인대회’ 등이 있다.

황 회장은 무역인들간 협력 강화를 강조하면서도 옥타가 열린 단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수출입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코트라와도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무역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타 차세대 임원진은 2017년 한 해 동안 ‘한인 기업 탐방’과 ‘무역스쿨’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 12대 월드 옥타 밴쿠버 지회 회장으로 황선양 ㈜코비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황 회장은 현재 한국산 주류 수입과 캐나다산 생수 수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정용중 옥타 전임 회장. 사진 제공_월드 옥타. 문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원문: http://www.vanchosun.com/news/main/frame.php?main=1&boardId=5&sbdtype=&bdId=5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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